본문 바로가기

세상엿보기

조혜련 딸에게 무릎꿇고 사과한 사연 과거 사건정리


개그우먼 조혜련이 티비조선방송 인생 마이웨이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습니다.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되지않았던 2살 연하의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면서 상당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내활동과 더불어 일본 및 중국 등에서 활동을하게하고있는 조혜련은 최근 연극무대까지 오르면서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네요.



조혜련은 과거 일본방송에 출연해 망언논란에 휩쌓인 적이 있죠. 일본방송에서 대놓고 한국문화나 한국사람들을 디스한 것이 문제가 되었는데 설사 그것을 웃자고 말했다고했더라도 한국인으로써는 용납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아니였나싶습니다. 마치 한국이 일본의 속국인것처럼 발언을 하게 되면서 조혜련은 수많은 국민들에게 질타를 받게 되었죠.




조혜련은 중국활동을 하면서 중국 위해에서 우연히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던 조혜련은 2살 연하의 남편이 큰 힘이 되었다고하네요. 친한 선배 박미선의 말에 따르면 조혜련의 2살 연하의 남편은 최고라며 치켜세우기도 했을만큼 조혜련의 재혼은 주변에서도 인정해줄만큼 성공적이라고 하네요.



또한 조혜련은 자신의 딸에게 무릎 꿇고 사과를 했다고 밝혔는데요. 과거 남편과 이혼 후 딸 윤아가 긴 방황을 했다고 합니다. 중3까지 전교 1등을 놓친적이 없을정도로 공부를 잘했던 딸이였는데 명문고에 진학한지 2달도 되지않아 그만뒀다고하네요.


그당시 딸 윤아는 외로움을 공부를 풀었다고 합니다. 1등을 하면 사람들이 자신을 봐주니까 하지만 그 외로움을 위해 한 공부도 결국엔 괴롭다는 것을 느끼자 공부를 때려쳤다고 합니다. 그렇게 딸 윤아는 1년 2개월간 아무것도 하지않고 집에서 누워있었다고..


그래서 조혜련은 미안한 마음에 딸에게 무릎을 꿇고 엄마가 잘못했다며 사과를 했다고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