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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엿보기

가세연 김건모가 배트맨 티셔츠를 입고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고소를 결심한 이유가 가로세로연구소 가세연에서 밝혀졌습니다. 가세연 관계자는 더 이보다 더 충격적인 피해를 겪은 피해자가 있다고 언급을 했는데요.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과의 인터뷰 내용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인터뷰한 여성은 김검모에게 성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을 하고 있으며 김건모가 성폭행 당시 자신에게 어떻게 행동했는지 가세연 인터뷰에서 낱낱히 공개를 했습니다.


그녀의 주장에 따르면 김건모가 배트맨 티셔츠를 입고 자신을 강간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텐프로라고 불리우는 유흥업소에서 일을 했는데 텐프로는 2차 즉 성매매를 나가지 없는 업소라고 합니다. 보통 15분정도 간단하게 대화하며 술을 마시는 정도라고 하는데 이런 곳에 김건모가 가서 자신을 강제로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며 고소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은 왜 바로 고소를 하지않았을까? 하는 질문에 그 당시 경황이 없었으며 나이도 어렸고 솔직히 용기가 나지않았다며 3년이 흐른뒤 고소를 하게 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부분은 대부분의 성폭행 피해자가 수치심이나 2차 피해 여러가지 정신적고통으로 가해자를 고소하지않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보시면 될 것같습니다.



그러면서 김건모에게 성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여성은 "가족이 내가 입은 피해도 모르고 미우새를 보면서 즐거워하고 좋아한다며, 미우새에서 배트맨 티셔츠를 입고 나오는 김건모가 보이면 자꾸 그당시 고통이 떠오르며 괴롭다고 하면서 고소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미우새가 워낙 인기 프로그램이다보니 정규방송은 물론 수시로 재방송을 했으니 그녀에게는 그 자체가 굉장한 충격이였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그녀는 김건모에게 돈을 바란적이 없다고 밝혔으며 진정성 있는 공개 사과와 앞으로 방송에서 두 번 다시 안 봤으면 좋겠다라고 했습니다. 한 편에서는 김건모에게 돈을 뜯어내려는 꽃뱀이 아니냐라는 질문에는 돈을 요구한 적도 없으며 그럴 생각도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 외에 더 충격적인 피해자가 있다고합니다. 이 부분은 내일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하네요.



강용석 변호사는 12월 9일 오전 11시 김세의 전 MBC 기자와 함께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 김씨를 대리해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강욕석 변호사의 주장에 의하면 김건모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유흥주점에 새벽 1시경 혼자서 8명의 여성을 불러 앉히고 소주를 마셨다. 그러면서 피해자가 들어오자 나머지 여성들을 다 내보내고 피해 여성을 룸 내 화장실로 데려간 후 음란행위를 요구했다. 피해 여성이 거부하자 김건모는 피해자 머리를 잡고 온갖 욕설을 하면서 음란행위를 강요했다. 피해 여성은 계속되는 김건모의 요구에 어쩔 수 없이 약2분간 음란행위를 했다. 그 후 흥분한 김건모는 여성의 속옷을 강제로 벗긴 뒤 성폭행을 저질렀다.


이에 김건모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으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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