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조작 파문 미쳤네 ㅋㅋㅋ

한일합작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프로듀스48이 조작파문 투표조작 의혹에 대해 경찰들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국민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프로듀스48이 국민들의 투표와 전혀 상관없이 이미 순위가 정해져있고 투표조작이 되었다는 의혹에 수많은 팬들이 실망을 금치못하고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의하면 경찰은 엠넷에서 진행했던 프로듀스X101에 참여한 소속사들과 프로듀스48에 참가한 소속사들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프로듀스X101에 참여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이 외에도 프로듀스48에 참가한 소속사들 역시 압수수색을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가장 공정하게 진행되어야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이미 순위가 정해져있고 단지 그 순위조작을 그럴듯하게 맞추기 위해서 여러 소속사들이 함께 참여했을다는 의혹이 퍼지면서 프로듀스X101과 프로듀스48은 물론 엠넷의 또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아이돌학교까지 수사범위를 확대한 상태라고 합니다.

시청자들의 투표와 상관없이 제작진들의 의해 결승 득표수가 달라졌다고하니...이건 시청자들을 기만한 행위가 아닐까싶습니다.

투표조작으로 합격자가 탈락자가 되고 탈락자가 합격자가 되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을 제작한 엠넷제작진은 뉴스보도내용을 확인하고 있다고하네요. 과연 의혹들이 진짜 사실로 밝혀질지..아니면 조용히 묻힐지 참 궁금합니다.

프로그램을 보면서도 정말 도저히 이해가 안된 장면과 순위들이 있어서 여러 소속사들과 기타 관계자들의 조작의혹이 있었을 것같았는데 역시 예상대로 조작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열심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프로듀스48 참가자도들이나 시청자들이나 정말 당황 그 자체네요 ㅋㅋ

과연 상위권에 진입했던 연습생들 가운데 누가누가 조작으로 올라왔을까요? 정말 궁금하네요. 아마 대형소속사 출신 연습생들이 그 의혹을 피해가기 어렵지않을까싶습니다.

당신의 소녀에게 투표하세요. 하지만 결과는 어차피 제작진 마음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