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하시는분들이라면 아무래도 가장 걱정이되는 것이 바로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지수가 횡보하거나 상승할 때는 보통 시장의 주도주들 위주로 많은 상승을 하지만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빠질때에는 지수가 좋을때 오르지도 않았던 종목들까지 대거 폭락하면서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합니다.
그래서 주식투자를 할때에는 시장의 주도주! 돈이 몰리는 종목을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자그럼 코스닥과 코스피 지수를 보면서 기술적으로 볼때 과연 어디까지 조정을 받을 수 있는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코스닥 일봉
코스닥 일봉상 차트를 보면 단기적인 쌍바닥 자리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보통 이렇게 지수가 쌍바닥 자리가 만들어지면 단기적으로 강력한 반등자리가 만들어집니다.
이럴때 시장의 돈이 몰리는 주도주에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현재는 대북주가 대세이기때문에 대북주 위주로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스닥 주봉
코스닥 주봉을 보면 아직까지도 하락이 멈췄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신용잔고는 사상최고치를 달리고 있고 지수가 상당히 많이 올라왔기때문에 그만큼 빠질 자리도 많다는 것이죠.
저는 최소 코스닥 700정도까지는 빠져야 제대로된 반등자리가 나오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코스피 일봉
코스피도 마찬가지로 삼성전자를 필두로 대형주들이 지수를 상당히 많이 끌어올렸죠. 그렇기때문에 지수가 조정받는 것 역시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코스닥과 마찬가지로 단기적인 쌍바닥 자리이기때문에 단기적인 강한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코스피 주봉
하지만 아직까지 코스피 지수 역시 조정받을 폭은 조금 더 많이 남아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코스피는 2150정도는 내려와야 제대로된 반등이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결론
아직은 종목들의 저점을 잡을 타이밍이 아니라 단기적인 관점에서 단타 스캘핑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리고 지수가 코스닥 700, 코스피 2150 정도까지 내려온다면 그때는 종목들의 저점을 잡아 스윙이든 중장기로 투자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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