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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북미회담 남북경협주테마주식 추천 철도주,비료주


미국 대통령 도널드트럼프가 2차 북미회담의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다시 한 번 남북경협주테마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납북경협테마는 굉장히 많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철도주와 비료주에 대해서 알아보고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철도주 대장주는 대아티아이와 푸른기술 그리고 부산산업 3가지가 번갈아가면서 테마를 이끌었었죠.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 많이 오른 상태라 여기서 중장기투자를 하기는 상당히 리스크가 큰 시점입니다.


그래서 남북경협주테마를 투자하실때에는 반드시 대외적인 이슈를 민감하게 보시면서 단타나 짧은 단기 스윙 정도의 관점으로 짧게 짧게 수익을 챙기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번 잘못 물리면 굉장히 큰 손해를 보는 것이 바로 테마주이기때문이죠.


제가 소개해드릴 철도관련 테마는 총 4개입니다.





대아티아이나 푸른기술 그리고 부산산업같은 경우에는 저점에서 주가가 상당히 많이 올랐습니다. 물론 테마가 강하면 대장주들이기때문에 급등할 가능성이 높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3종목보다는 에코마이스터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에코마이스터 역시 철도관련주로 국내 유일의 철도차량 차륜가공기계 메이커입니다. 상대적으로 위 세종목보다 덜 올랐으며 시총도 약 1300억원정도로 적당하며 상장주식수도 1300만주가 조금 안됩니다. 만약 다음 철도테마가 강하게 분다면 아무래도 에코마이스터가 대장주로 등극하지않을까싶습니다.



다음은 비료관련주입니다. 남북경협주테마에 비료테마가 빠질 수가 없죠.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경농과 조비 그외 여러종목들이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대유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앞서 철도관련주였던 에코마이스터와 비슷하게 대유 역시 상장한지 얼마 안된종목일 뿐더러 저점대비 상승한 것이 거의 없기때문에 조비나 경농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적다는 점을 꼽고싶네요. 그리고 신규상장주이다보니 매물대가 적고 시가총액은 약 1700억에 상장주식수 900만 거기다 대주주지분율이 60%가까이되기때문에 유통물량이 적어서 충분히 급등할 만한 조건을 갖춘 종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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