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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주식 상한가 종목 조건과 찾는 방법


이번 주제는 주식 상한가 종목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상한가란 당일 상승할 수 있는 최고치의 상승을 말하며 최고 30%까지 상승한 것을 뜻합니다. 그럼 이런 상한가가 가는 종목들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찾을텐데요. 제가 조금이나마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일봉차트나 주봉차트 혹은 월봉차트를 보면서 이 종목이 언제 상한가가 나올지 예측하는 것은 사실상 도박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장중에 주가가 움직이면서 장마감전까지 상한가가 나오는 종목은 어느정도 예측을 할 수가 있죠.



쉽게 말하면 내일 상한가 가는 종목을 찾을 수는 없지만 장중에 상한가를 가는 종목을 찾을 확률은 비교적 높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우선 상한가를 가는 종목은 대부분 종목들이 가볍습니다. 시가총액 5천억원 미만 종목들이 그 이상 종목들에 비해서 상한가가 나오는 빈도수가 높습니다.


그리고 유통주식수라고하죠.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주식들의 수가 적은 것 역시 특징입니다. 대주주의 지분이 높거나 혹은 특정 세력들이 주식을 많이 매집한 종목들이 상한가가 나올 확률이 높죠.


가장 우선적으로 시가총액이 낮고 유통주식수가 적은 종목들에서 상한가가 가장 많이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장중에 천천히 상승하면서 상한가를 가는 종목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장중에 천천히 상승하면서 상한가를 가는 종목들이 있죠. 혹은 순식간에 말아올려서 개미들한테 매수할 타이밍을 주지않고 상한가를 가는 종목도 있습니다. 후자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일반 개인투자자가 매수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전자같은 경우 천천히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장마감전에 상한가를 가는 종목은 충분히 찾을 수가 있습니다.


장중 천천히 상승을 하면서 상한가를 가는 종목들의 가장 큰 특징은 엄청난 거래량입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대량거래가 터지는 경우가 90%이상이죠. 그러면서 단타개미들을 떨구기 위해서 상승과 하락의 파동을 장중 여러번 보여주는 경우 역시 많습니다. 그리고 분봉을 봤을때 특정 봉에서 엄청난 거래량을 동반한 장대양봉 역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상한가를 100% 예측할 수는 없지만 거래량과 분봉을 통해 대량거래를 동반한 장대양봉을 확인하고 그 것을 기준으로 손절가를 잡고 대응을 하는 것이죠. 이렇게 하면 장중에 상한가를 가는 종목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장중 상한가 가는 종목의 가장 큰 전제 조건은 대량거래량입니다. 이것만 기억하셔도 분명 상한가를 가는 종목을 보다 쉽게 찾으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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