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노하우 주식 단타 스캘핑이 위험한 이유 뇌동매매의 유혹 선취매 방법

 

현재 주식투자 인구가 약 1500만명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어린 청소년과 나이가 많은 사람들을 제외하면 대략적으로 젊은 성인 2명중 한명정도 주식투자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할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부분은 직장을 다니면서 월급을 받는 월급쟁이인데 월급만으로는 돈을 많이 벌거나 부자가 될 수 없기때문에 주식투자를 하게되는 것이죠.

 

물론 씨드머니가 많다면 부동산을 투자하는 것도 좋고 변동성이 큰 재테크를 원한다면 코인투자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만 사람들이 주식투자에 매력을 더 느끼는 것은 투자금이 적어도 할 수 있고 코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하면서 법적으로 보호도 받을 수 있기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 그러면 주식투자 인구중에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수익을 볼까요?

 

한 증권사 통계에 따르면 주식투자로 5년이상 꾸준히 수익을 내는 사람은 약 10%내외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10명중 9명은 손실을 보고 한 명 정도만 꾸준히 수익을 낸다는 것이죠.

 

통계적인 수치로 볼 때 개인투자자들의 대부분은 손실을 볼 수 밖에 없다고 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주식투자를 하는 이유는 내가 10% 내외 상위투자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슈퍼개미들 같은 경우 연 수억에서 수십억 이상 버는 경우도 있다보니 많은 분들이 경제적 자유를 위해 주식투자를 하게되는 것이죠.

 

 

 

자 그럼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주식투자노하우에 대한 것을 간략하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주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저평가 가치주라고 매수했던 종목이 밑도 끝도 없이 하락하는 경우도 많고 언제 상폐가 되도 이상하지 않는 만년적자 기업의 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끝없이 치솟는 곳이 바로 주식시장이기때문입니다.

 

이성적으로 아무리 판단하고 또 판단해도 이성보다는 감성이나 광기로 주가가 움직는 경우가 너무 많죠. 철저한 분석으로 이론적으로 주가가 움직인다면 수많은 경제학자들이 떼돈을 벌겠지만 현실을 그렇지가 않습니다.

 

 

우선 주식투자를 하게 된다면 본인의 주식투자 매매 스타일을 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주식시장이 열리는 시간동안 컴퓨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면 단기트레이딩도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직장에 다니기때문에 단기트레이딩보다는 최소 스윙에서 중장기투자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식 단타든 스캘핑이든 이러한 단기매매는 짧은시간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짧은 시간내 큰 손실을 보는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실제로 주식투자실전대회나 수많은 고수들이 단타와 스캘핑을 주력으로 매매하는데에는 그만큼 단기적으로 폭발적인 수익을 낼 수 있기때문이죠.

 

주식에 입문하거나 주식경력이 짧은 초보들같은 경우 주식 고수들처럼 짧은 기간내 큰 수익을 노리다가 오히려 순식간에 계좌가 녹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식 단타나 스캘핑같은 경우는 소액으로 충분한 연습과 차트공부, 테마공부가 되지않았다면 하지않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단타와 스캘핑을 하다보면 HTS에서 특정 주식의 가격이 급등하거나 특정 테마들이 단체로 급등을 하게 되면 눈이 돌아서 뇌동매매를 하게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이러한 뇌동매매의 끝은 결국 깡통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주식투자에서 조금이라도 확률이 높히는 방법은 주식 단타나 스캘핑을 하지않고 스윙이나 중장기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주식 단타와 스캘핑이 왜 확률이 낮냐면 단타와 스캘핑같은 경우 매매횟수가 엄청 많다보니 그에 따른 수수료나 세금이 엄청나게 나가게 됩니다.

 

실제로 고수들의 매매일지를 보면 수익금은 크지만 수익률은 작고 매매로 인한 수수료와 세금 역시 엄청 크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죠. (고수들 같은 경우 수익률은 작지만 투자금을 크다보니 짧게 먹어도 수익금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수익률이 작다고하더라도 확률이 높은 자리라고 생각이 되면 투자금을 크게 질러 수익을 내는 것이죠.)

 

 

그래서 수익과 손실을 제외하고 매매횟수가 계속 늘어갈수록 세금과 수수료때문에 계좌가 녹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들어 1000만원으로 단타스캘핑을 10번정도 했다고 가정하면 손익과 상관없이 수수료와 세금으로 사라지는 금액이 23만원입니다. 대략 2.3%가 마이너스죠. 거기다가 매매 손실까지 났다면 1000만원으로 단타스캘핑하다가 하루에 수백만원 날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매매횟수가 높아질수록 우리는 수학적으로 큰 수의 법칙에 따라 50%의 승률에 수렴을 하게 됩니다. 아무리 승률이 좋다고 하더라도 매매횟수가 많아지면 승과 패가 비슷하게 되고 결국 수수료와 세금에 손실을 볼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결론적으로 주식투자를 하실 때 단타와 스캘핑은 최대한 하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단타와 스캘핑을 하다보면 뇌동매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단기간내 큰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기때문이죠.

 

 

정말 주식단타를 하고 싶다면 매매횟수를 최대한 줄이고 오늘 시장에서 가장 강한 종목 상위권 중에서 1~3 종목 내외로 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러면 수수료와 세금에 대한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비교적 주식 투자 승률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반 개인투자자가 주식시장에서 오래 살아남고 꾸준하게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선취매 전략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봄에는 여름 가을 테마주를, 여름에는 가을 겨울 테마주를, 가을에는 겨울 봄 테마주, 겨울에는 봄이나 여름 관련 테마주를 미리 예측해서 주식을 선취매하는 것입니다.

 

사실 계절별 테마주는 인터넷에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과거에 비해 계절테마가 좀 약해졌다고 하더라도 계절마다 꾸준히 움직이는 테마들이 있기때문에 매력적인 투자방법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질병관련주나 제약관련주 사회변화나 경제적 이슈로 다양한 테마들이 도는데 이런건 여러 뉴스들이나 정보들을 다양하게 보면서 관련주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보고 차트 모양새나 흐름을 분석한 뒤 미리 선취매하고 슈팅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도 매우 훌륭한 주식투자 노하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주식투자는 현재 인기는 없지만 앞으로 인기가 높아질만한 종목을 미리 매수해서 거래량이 터지고 많은 사람들이 달려들 때 적당한 선에서 분할로 매도해서 차익실현하는 것이 가장 좋은 투자방법입니다.

 

앞으로 튈만한 종목을 찾기 위해서는 수많은 경제뉴스나 사회뉴스를 보는 것이 중요하고 그런 정보를 바탕으로 관련주를 찾아서 선취매하는 것 사실 이 보다 더 좋은 주식투자 노하우는 없다고 봅니다.

 

 

 

주식시장에서 꼭 기억하셨으면 하는 명언 하나 남겨드리겠습니다.

 

"주식시장은 인내심 없는 사람의 돈이 인내심 있는 사람에게 흘러가는 곳이다." 워렌버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