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팬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 아이돌 팬문화와 너무나도 달랐던 80년대생들의 아이돌 팬문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요즘 아이돌 팬문화와 너무나도 차이가 났던 80년대생들의 아이돌 팬문화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90년대말에서 2000년초반대에는 지금처럼 아이돌이 엄청나게 많지가 않아서 당시 아이돌 팬덤이 어마어마하게 강했었음 흔히 속된말로 빠순이라는 말이 이 때 생겨난 말임. HOT나 젝스키스가 아이돌 양대산맥이였고 주 팬덤간에 잦은 충돌과 온갖 신경전이 난무했었다. 콘서트나 아이돌의 무슨 행사가 있다면 날을 세우면서까지 기다리는 것이 다반사였던 시절 학교 수업을 빠지고(땡땡이) 학원도 빠지고 학원비나 교제비 등을 모아서 아이돌용품을 사거나 콘서트 및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당시 팬문화는 지금은 상상할 수도 없는 수준이였다. 그당시 엄청난 화제가 되었던 것이 바로 베이비 복스 출신 간미연에게 전달되었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