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폭락 YG 성접대 의혹 영향

버닝썬 승리부터 시작된 YG의 여러가지 문제가 결국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를 폭락을 시켰습니다. 한때는 시총 1조에 육박했었던 종목이였는데 그동안 곪았던게 터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싶습니다.

MBC 스트레이트 방송관계자는 승리의 성접대 논란 당시에 숙박비외 여러 결제들이 YG 법인카드로 이루어졌다는 점을 지적하며 YG가 과거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구체적인 증언을 입수했다고 하네요.

이에 따라 YG 측에서는 사실무근이라며 지인과 함께 동석한 사실은 있지만 성접대는 없었다며 반박을 하고 있습니다.

함께 동행했었던 재력가 태국인은 클럽 버닝썬 VIP테이블에서 발생했었던 성폭행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그리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소속이였던 작가겸 방송인 유병재씨와 그의 매니져인 유규선씨가 6월초 계약이 만료가 되면 YG를 떠난다고 합니다. 아직 밝혀지지않은 YG엔터테인먼트에 관한 여러가지 의혹들.. 앞으로 와이지엔터네인먼트 주가는 한동안 힘을 쓰지 못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유병재씨가 스탠드업 코미디 B의 농담에서 했었던 말...

앞으로 YG엔터테인먼트에 관한 이런저런 말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기때문에 한동안은 엔터관련주식은 멀리하는 것이 좋지않을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