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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상한가 동성제약 주가향방분석(특허 계약)


6월 14일 금요일 동성제약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6개국과 의료기기 시스템 특허 실시권을 계약했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장중에 단숨에 급등을 하더니 순식간에 상한가로 말아올렸죠.




동성제약을 포함해 제약 바이오같은 종목들의 대부분의 상승은 임상실험이나 여러 뉴스나 이슈의 기대감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실제로 계약이 체결되 매출향상 가능성이라든지 실적이 직접적으로 좋아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죠.


하지만 이번 동성제약의 해외 6개국 특허 계약은 실제로 수익증가와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뉴스이기때문에 중장기적으로 좋은 뉴스거리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보통 종목이 상한가를 갈 때 느긋느긋하게 상승해 결국 상한가를 가는 종목이 있는가 하면 동성제약처럼 단숨에 말아올려 상한가를 가는 경우가 있죠. 후자같이 단숨에 상한가를 말아 올렸다는 것은 여러가지 해석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볼 때 세력 입장에서 급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개미들 올라탈 시간도 거의 주지않고 올린만큼 세력들이 동성제약 상한가를 말아올리기 위해서 급하게 돈을 썼다는 것이죠.


일단 동성제약 주가를 상한가로 만든세력들의 돈이 상당히 많이 들어왔기때문에 단기적으로 추가적인 상승의 힘이 한동안 유지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분석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상한가마감에 재료도 좋기때문에 수많은 개인투자자, 전문 트레이더, 기관, 외국인들이 6월 17일 월요일 장이 열리는 시점부터 상당히 주목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수많은 단타꾼들과 스캘퍼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종목이 될 것같습니다.



동성제약의 주봉을 보면 이제 모든 이평선을 뚫고 상승시점을 알리는 장대 양봉모습이 나왔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갈지 모르겠지만 단기적으로 3만원대 초중반까지는 충분히 갈 여력이 있지않을까싶습니다.



동성제약 월봉은 이미 2018년 한차례 큰 급등이 나오고 그 후 뒷파동이 나오는 모습인데요. 상단에 매물대가 상당히 두텁기때문에 아마 추가적으로 상승이 꾸준히 나온다고해도 49,300원은 넘기 힘들지않을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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